2023년 현재 시점에서 한국 인구는 약 5150만명입니다. 과거 5200만에서 조금 감소한 수준입니다. 저출산 및 고령화 가속화로 인구 구조의 심각성이 뉴스에서 자주 대두됩니다. 유소년인구(0~14세), 및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반면에 고령인구(65세 이상)는 늘고 있습니다. 이상적인 피라미드 구조에서 역피라미드 구조로 바뀌고 있습니다. 현재 핵심 세대는 20-30대를 대표하는 MZ세대입니다. 현시점에서 이 세대의 비율은 얼마나 될지 그리고 미래 예상 인구 비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3 인구 비율
현재 생산가능인구는 70% 수준입니다. 20~39세의 인구는 약 1300만명으로 전체의 26% 수준입니다. MZ세대는 1980~2005년 출생자로 20~40대 초반 나이입니다. 이들 인구는 1700만으로 전체의 약 33%를 차지합니다. 인구의 1/3을 차지합니다. 해당 연령층의 인구수 및 문화를 고려하면 소비력이 매우 강합니다. 초점을 맞춰서 마케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소년인구는 570만명으로 11%, 고령인구는 950만명으로 18%입니다.
년도 | 2023 |
총인구(명) | 51,558,034 |
남자(명) | 25,749,708 |
여자(명) | 25,808,326 |
인구(명): 0-14세 | 5,686,017 |
인구(명): 15-64세 | 36,372,084 |
인구(명): 65세 이상 | 9,499,933 |
- 구성비(%): 0-14세 | 11.0 |
- 구성비(%): 15-64세 | 70.5 |
- 구성비(%): 65세 이상 | 18.4 |
한국 인구 구조 전망
잘 알려진 대로 고령인구 비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유소년인구가 줄어드니 자연스레 추후 생산가능인구는 줄어들겠죠? 1980년대 구조를 보시면 유소년인구가 34%, 고령인구가 4% 수준이었습니다. 이상적인 피라미드 구조를 보여줍니다. 현재 추세대로 통계청에서 전망을 합니다. 통계청 계산으로는 2070년에 고령인구가 생산가능인구를 추월합니다. 인구의 절반이 65세 이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산하는 가치가 작아져 정부 세금 확보가 줄어들고 고령 인구 부양비는 늘어납니다. 경제적으로 매우 기형적입니다.
이렇게 한국 인구 구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현재 인구 구조는 크게 문제는 되지 않으나 유소년 인구의 낮은 비율이 나중에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게 될 전망입니다.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강구하는 것이 최우선이겠죠? 또한 이민자 유입 및 고령인구의 생산성 확보 등 다양한 방면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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