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상금 (2010~2022)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축구 스타들이 모이는 별들의 전쟁으로 열기가 후끈합니다. 월드컵은 지상 최대의 이벤트로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대회의 상금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부터 최근에 진행된 상금을 알아보겠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상금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 총상금 4억 4천만 달러입니다. 

성적	상금($)
우승	4200만
준우승	3000만
4강	2500만
8강	1700만
16강	1300만
17~32강	900만

어마어마하죠? 결승전에서만 상금 1200만 달러(약 150억원)가 걸려있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우승국 브라질에 지급된 상금은 800만 달러입니다. 20년이 지난 시점에 4배가 넘습니다. 축구협회인 FIFA에서 지급하는 금액입니다. 대회 상금만 있을까요? 아닙니다. 추가로 많은 돈이 오갑니다. 월드컵에서 뛴 선수들의 소속 클럽팀에도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홋스퍼, 김민재의 나폴리, 이강인의 마요르카도 모두 받겠죠. 매체에 따르면 FIFA가 구단에 보상금으로만 3천원 이상 지급 예정입니다. 추가로 선수에게 돌아가는 포상금도 있습니다. 국내 축구협회에서 성적에 따라 지급합니다.
최종 엔트리 26인 기본 2천만원, 16강 진출  1억원, 8강 진출 2억 지급 예정입니다.
이렇게 해도 막대한 금액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FIFA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기간 예상 수익이 8조원에 육박합니다. 수익의 절반은 중계권에서 나옵니다. 다 지불하고도 수조 원의 수익을 남길 수 있습니다.

 

2010~2018 월드컵 상금

최근에 진행된 2010 월드컵 본선 상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점진적으로 상금이 높아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연도	본선 총 상금($)	우승 상금($)
2018 러시아 월드컵	4억	3800만
2014 브라질 월드컵	3억 5800만	3500만
2010 남아공 월드컵	3억 4800만	3000만

이렇게 월드컵의 대회 상금을 알아봤습니다. 선수들의 피땀 흘려 보여주는 멋진 경기에 이러한 막대한 상금도 있음을 참고하시면 더욱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