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왔습니다. 2023년을 맞이해 신년 계획을 짜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단골인 ‘다이어트’가 또 포함되겠죠? 저 또한 그렇습니다. 저는 다이어트에는 달리기만 한 운동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체중 감량뿐 아니라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연구 결과 및 제가 직접 느낀 달리기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체중 감량
달리기는 칼로리 소모에 매우 탁월합니다. 80kg 성인 남자 기준 1시간(약 10km) 달릴 시, 700kcal 이상 소모됩니다. 또한 달린 이후에도 몸에서 대사활동이 활발해져 칼로리 소모가 추가로 발생합니다. 하지만 결국 체중 감량은 섭취 칼로리보다 소모된 칼로리가 많아야 합니다. 식단이 중요하죠. 저는 달리기의 재미를 느끼고 더 잘하기 위해 식단도 건강하게 바꿨습니다. 더 잘 달리고 싶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다음날 더 잘 달리기 위해서 밤에 야식과 음주는 줄이게 되었습니다.
신체 컨디션 향상
달리기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 기능 향상에 탁월합니다. 심장이 튼튼해지는 것입니다. 심장은 몸에 피가 흐르게끔 펌프 역할을 합니다. 펌프가 강해져 혈류가 개선됩니다. 그러니 체력이 좋아지고 몸의 컨디션 자체가 향상됩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들 하죠? 몸의 컨디션이 향상되면 일상생활의 잘 자게가 높아집니다. 또한 내장의 기능에도 효과적입니다. 내장이 제2의 뇌라는 말이 있듯이,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달리기하면 내장의 흔들리면서 활성화됩니다. 내장의 기능이 강화되면 면역력 및 소화능력 증진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정신 컨디션 향상 (자신감)
제가 직접 느낀 가장 큰 효과입니다. 달라기를 하면 도파민 및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호르몬이 뇌에서 분비됩니다. 이 물질들 때문에 달리기하고 나면 쾌락을 느낄 수 있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특히 이 자신감은 일상생활 및 업무에 매우 도움 됩니다. 인간관계에서 자신감이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주변에서 평판이 좋아집니다. 업무를 할 때도 자신감 있게 수행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죠. 힘든 달리기를 하고 목표를 달성했을 때 성취감이 생깁니다. 이 성취감을 느끼면 지속해서 성취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선순환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긍정적으로 태도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달리기를 즐기시는 분들을 보면 매사 긍정적이고 자신감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숙면
잘 자는 것이야말로 심신의 건강에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우울증, 불안증 등 정신 질환에 시달리게 됩니다. 달리기를 하면 몸이 피로해져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밤에 잠이 오지 않는 불면증 증세를 앓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 또한 수면의 질이 높아져 아침에 상쾌하게 기상합니다.
이렇게 달리기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달리기를 하면서 인생이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더 질 높은 인생을 위해 한번 달려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건강과 본업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2023년에는 계획하시는 일들 잘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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